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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00+
2004년
다국어 상담전화 헬프라인 개통
2004년에 설립된 아태노인센터의 다국어 전화상담실은 영어가 능숙하지 않은 미국 전역의 아시아/하와이/태평양계 노년층이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오바마케어 마켓플레이스 건강보험, 사회보장 혜택, 최저생계비 지원, 식료품비 보조, 저소득 가정 에너지 지원금, 예방접종 등의 서비스를 찾고 이용하도록 돕습니다. 다국어 전화상담실은 지금까지 25만 건 이상의 전화에 응답하고 4만 건 이상의 복지혜택 등록을 도왔습니다. 현재 중국표준어, 중국광동어, 한국어, 베트남어와 영어로 연간 15,000건 이상의 전화상담을 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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