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노인센터 안내
미국 아태노인센터 (National Asian Pacific Center on Aging, NAPCA)는 아시아 하와이 태평양계 미국인 (AANHPI) 고령자를 교육하고 지원하여 노인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헌신하는 비영리 기관입니다. 아태노인센터는 각 문화에 알맞은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시아 하와이 태평양 출신 미국 노인의 품위와 웰빙을 증진하며, 인종간 건강 격차와 서비스 이용접근 제한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합니다. 이러한 노력에는 다민족 고령자를 지원하는 직업 훈련, 건강 관련행사, 다국어 상담전화 운영이 포함됩니다.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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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든 노인이 서비스, 자원 및 기회를 자유롭게 이용하는, 언어와 문화의 장벽이 없는 세상을 꿈꿉니다.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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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사명은 노년층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필수적인 자원을 이용하도록 돕고 옹호하여 그들의 웰빙과 독립에 힘을 실어주는 것입니다.
대표의 말,
클레이톤 S. 퐁 (Clayton S F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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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아태노인센터 대표 클레이튼 퐁입니다. 아태노인센터는 지난 1979년부터 아시아 하와이 태평양 출신 미국 노인들이 품위 있게 웰빙하며 노년을 보내도록 힘을 실어주는 일에 전념해 왔습니다. 우리는 옹호, 교육, 필수 자원에 대한 안내를 통해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킴으로써 모든 노인이 소중하게 여겨지고 지원받는다고 느끼도록 노력합니다. 우리 팀은 컴퓨터 교육부터 매년 가을 예방접종과 메디케어 공개등록 홍보에 이르기까지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만들어 제공합니다. 또한 다양한 건강 보험 문의에 도움을 주는 다국어 전화상담실을 운영합니다. 모든 아시아 하와이 태평양 출신 미국 노인들이 충분히 지원받고 번창하도록 함께 협력해 갑시다.
아태노인센터 역사
1976
노인행정부(Administration on Aging)의 연구기금
이 기금을 통해 미국 태평양/아시아 고령자 연구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로스엔젤레스에 본부를 두고 아시아 하와이 태평양 출신 노인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 제공 모델'을 개발하는 연구에 동참하여 시애틀,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에서 현장 데이터를 수집했습니다.
1979
아시아 태평양 출신 노인을 위한 직접 교육 및 취업 서비스 시작
아시아 태평양 노인을 지원하는 태평양아시아연합 (Pacific Asian Coalition)은 위 연구를 반영하여 영구적인 국가자원센터 설립제안을 노인 행정부에 공동발의 했습니다. 정부는 아시아 태평양 출신 노인이 신청가능한 서비스에 접근하도록 시카고, 뉴욕, 호놀룰루, 샌프란시스코 지역의 "태평양 아시아 노인 자원센터 설립 프로젝트"에 자금을 제공했습니다. 1979년 11월 1일, 미국아태노인센터가 출범했습니다.
2004
전국단위의 NAPCA 다국어 전화상담실 개설
다국어 전화상담실은 영어를 잘하지 못하는 모든 미국의 노인들이 메디케어, 저소득 보조금 및 기타 연방 혜택을 받도록 돕습니다. 전화상담실에는 베트남어, 한국어, 중국어, 광동어에 능통한 상담원이 상주하여 다국어 상담을 제공합니다.
2017
다국어 전화상담실 임시중단
2016
새로운 방향
2016년 11월 이사회는 전국적 리더십, 옹호, 전문성, 정확한 정보 및 데이터에 집중하여 조직을 강화하는 새로운 전략 목표를 수립했습니다.
2019
아시아/태평양계 커뮤니티의 건강 및 의료 불평등 해소를 위한 CARE 인력 등록 시스템 (CARE Registry) 출범.
NAPCA는 미국 최초의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의 의학 연구 정보센터 개발을 위해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프란시스코 캠퍼스와 협력관계를 맺었습니다.
2020
팬데믹 중 노년층을 돕기 위해 다국어 상담전화 헬프라인 재개
NAPCA는 COVID-19 사태에 대응하여 더욱 발전된 전국적인 다국어 전화상담을 재개하여 아시아/하와이/태평양계 노인을 위한 긴급 지원 활동을 하였습니다.
2022
디지털 이용 교육 프로그램 시작
이 시리즈의 첫 번째 단계로 개최한 컴퓨터 교실은 노인들에게 필수적인 컴퓨터 기술을 가르쳐서, 세상과 소통하고, 디지털 세계를 자신있게 탐색하도록 돕습니다.
NAPCA 후원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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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CA는 미국 노동부로부터 대부분의 자금을 지원받고 있으며, NCOA, USAging, AAJC, Archstone과 같은 비영리 단체로부터 추가 보조금을 받아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주요 기업 후원사로는 Amgen, Novo Nordisk, PhRMA 등이 있습니다.
